삼성전자의 경기도 평택 반도체 생산라인이 착공 2년여 만에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어제 평택 반도체 단지에서 권오현 부회장과 김기남 반도체 총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출하식을 갖고, 최첨단 3차원 V낸드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기존 투자 금액까지 포함해 오는 2021년까지 평택 반도체 라인에 모두 37조 원 정도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, 이를 통해 2021년까지 163조 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와 44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70500020387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